Mad-piens의 첫 번쨰 싱글 앨범 '하현달'오늘도 우리의 밤하늘 어딘가를 조용히 자리하고 있는 달이지만그 안에서도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등 여러 이름을가지고 있습니다.달은 언제 가는 채워져 결국 만월이 되고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비워져가는 모습이 우리 자화상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사랑하는 누군가의 가슴속에서 지고 있는 나와그 사랑하는 누군가의 가슴속에서 채워지고 있는 다른 누군가...우리가 사랑하면서 또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겪는 숱한 감정에 교차점을 노래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내 속내 한 번 비추지 못하는 진심이 이제는 서서히 빛을 잃어그 은은한 빛마저 줄어들고 있는 하현달에 기대서요.하지만 시간이 지나 우리의 가슴속엔 그 아픔을 치유해 주고채워질 또 다른 달이 떠오르길 기대합니다. Lyrics by Mad-piensComposed by Mad-piensArranged by 업던(Up-Dawn), 1QVocal Mad-piensChorus 이주용Guitar 업던(Up-Dawn), 김연석Bass 권오상Piano 1QString 1QPrograming 업던(Up-Dawn)Produced by 업던(Up-Dawn) & 이주용Recording & Mixing & Mastering by 업던(Up-Dawn) @D³.ABLE MUSIC Executive by D³.ABLE MUSIC Album Design by 이주용